![]() |
['수요미식회' 스시 장인 "안효주 셰프-한국 초밥 문화를 만드신 분"사진=방송화면 캡쳐] |
'수요미식회' 스시 장인 "안효주 셰프-한국 초밥 문화를 만드신 분"
'수요미식회' 안효주 셰프가 소개돼 눈길을 모았다.
6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승부, 미식 내공의 절정인 초밥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초밥집 대신, 5대 셰프가 소개됐다.
먼저 소개된 것은 '미스터 초밥왕' 등장인물의 모델 안효주 셰프. 많은 셰프들은 "스시 장인이다. 한국 초밥 문화를 만드신 분이라고 생각한다. 뭐든지 처음이 힘들다. 안효주 셰프님이 정통일본초밥 문화를 시작했다"라고 감탄했다.
안효주 셰프는 1985~2003년까지 신라호텔 아리아께에서 근무했다. 안효주 셰프는 "여러가지 조화가 다 맞아야한다. 자신이 만족할 때까지 정진해야한다. 자기만족을 해버리면 거기까지가 끝이다"라고 털어놨다.
안효주 셰프는 '미스터 초밥왕'에서 주인공이 한국에서 와서 콜라보 형식으로 만든 초밥인 인삼 초밥과 개불 초밥을 만든 인물이다.
출연진은 "안효주 셰프는 남자에게는 밥알 320알을, 여자는 280알로 만들어주신다"라고 말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