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보경심 : 려’ 강하늘-홍종현-백현-남주혁-지수, '여심킬러들' 출연 확정! '심쿵 심쿵'

‘보보경심 : 려’에 주연 배우로 이준기와 아이유가 캐스팅돼 큰 화제를 낳은 데 이어 강하늘, 홍종현, 백현, 남주혁, 지수가 캐스팅에 합류돼 뜨거운 인기가 예상되고 있다.

‘보보경심 : 려’ 측은 5일, 강하늘, 홍종현, 백현, 남주혁, 지수가‘꽃황자 군단’ 멤버로 캐스팅된 사실을 알렸다. 이들은 주연인 이준기와 함께 고려 태조 왕건의 아들인 황자들로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드라마 ‘보보경심 : 려’는 중국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되는 국내 첫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다양한 캐릭터들과 최강 비주얼을 자랑하는 꽃황자들의 등장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먼저, 강하늘은 ‘고려판 뇌섹남’으로 변신할 예정. 그가 맡은 8황자 왕욱은 4황자 왕소(이준기 분)와 한 해에 태어났지만 어머니가 다른 고려 태조 왕건의 여덟째 황자로, 문무(文武)를 고루 겸비해 ‘황제의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 인물. 이를 통해 강하늘은 완벽한 남자의 매력을 발산할 것이다.

강하늘은 ‘미생’ ‘상속자들’ 등 다양한 드라마와 ‘스물’ ‘순수의 시대’ ‘쎄시봉’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며 각 작품마다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신스틸을 해왔다. 이에 그가 또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어 홍종현은 3황자 왕요 역을 맡아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왕요는 일찍부터 어머니인 황후 유씨에 의해 황제로 길러져 판세를 잘 읽는 영리함과 자신감이 아닌 오만함으로 욕망을 키워나가는 고려판 야욕남이다. 그는 앞서 드라마 ‘마마’ 외에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그룹 엑소(EXO)의 멤버 백현의 합류는 더욱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는 놀기를 좋아하는 천성을 지녀 평생 ‘중2병’을 앓고 있는 10황자 왕은 역을 맡아 개구쟁이 왕자의 면모를 물씬 풍길 예정이다.
 
또 모델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남주혁-지수도 극에 합류해 에너지를 더할 예정. 남주혁은 꾸미지 않아도 기품과 우아함이 묻어 나오는 풍류남인 13황자 왕욱 역을, 지수는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블랙홀 같은 매력을 가진 14황자 왕정 역을 맡아 케미를 완성시킬 것이다.
 
그런가 하면 앞서 고려 태조 왕건의 넷째 황자인 왕소 역으로 이준기가 캐스팅 돼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어 이준기와 ‘꽃황자 군단’ 강하늘-홍종현-백현-남주혁-지수가 만나 어떤 케미를 뿜어낼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이렇듯 ‘보보경심 : 려’에는 이준기를 필두로 여심을 제대로 저격할 최강 ‘비주얼 드림팀’ 강하늘-홍종현-백현-남주혁-지수가 출연해 안방극장을 한층 환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처럼 ‘꽃황자 군단’으로 뭉친 5인방은 비주얼 뿐만 아니라 각자 서로 다른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준기와 아이유를 주인공으로 캐스팅해 본격적인 출항을 알린 판타지 로맨틱 사극 ‘보보경심 : 려’는 100% 사전제작으로 올해 하반기 방송 편성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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