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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당신에게 복을 불러주는 관상메이크업 TIP

입력 : 2016-01-04 15:59:28 수정 : 2016-01-04 15: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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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운의 제일 중요한 관점은 윤이 나고 탄력 있는 피부 연출. 하이라이터 사용해 입체감 있게 표현

 


2016년 병신년이 시작됐다. 새해를 맞아 저축을 시작하고 회사에서 승진하며 멋진 남자친구 만들기 등 원하는 계획을 세운 당신. 목표 달성을 위해 실력과 노력도 중요하지만 운도 놓쳐서는 안될 중요한 부분이다. 요즘은 면접, 재물운 등 시술을 통해 운을 상승시켜준다는 성형까지 나와 관상을 중시하고 있다. 하지만 더욱 쉽게 관상을 바꿀 수 있는 방법도 있다.

4일 코스메틱 관계자에 따르면 “새해가 되면 인상을 바꾸고 나아가 자신의 부족한 운을 상승시켜줄 수 있게 도와주는 관상 메이크업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며 “하이라이터로 광채와 입체감을 준 이마는 좋은 운을 부르며, 고르고 결이 가지런하며 윤기가 흐르는 눈썹은 귀운을 볼 수 있는 등 랩코스가 제안하는 관상 메이크업으로 2016년 모든 일이 이뤄지는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 환하고 탄력 넘치는 피부표현 메이크업은 재물운 상승에 도움

새해 재물운은 누구나 원하는 욕심일 것이다. 관상학에서 피부는 평생의 빈부를 보는 제일 중요한 관점으로 윤이 나고 탄력 있는 피부에 둥글며 입체감이 있는 이마와 코끝은 운이 강하고 몸도 건강해 복이 찾아온다고 한다. 따라서 재물운을 상승시켜주는 메이크업은 무엇보다 맑고 윤이 나는 피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피부톤을 밝혀주는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베이스를 얇게 한 겹 깔고 다크서클과 잡티는 크림 타입의 컨실러로 꼼꼼하게 가려줘야 한다. 여기에 피부 톤과 비슷한 컬러의 하이라이터를 사용해 이마와 콧대 및 광대에 빛을 밝혀 입체감 있는 피부를 연출해줘야 한다. 

전체적으로 펄을 사용하면 얼굴이 커 보일 수 있으니 브론즈 컬러 블러셔로 얼굴 외곽을 가볍게 쓸어주는 것이 좋다.

▶ 남심을 자극하는 도화살 메이크업, 복숭아 꽃처럼 붉은 눈이 핵심

연애운 상승을 위해서는 남심을 자극하는 도화살 메이크업을 추천한다. 도화살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바로 눈꼬리! 눈꼬리가 풍요롭게 탄력 있고 윤택하면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상이라고 한다. 회사 일 등 결단력이 있어 보여야 할 때는 각진 눈썹이 좋지만 연애를 시작하려면 초승달처럼 가늘고 둥근 눈썹으로 여성스러움을 부각하는 것이 좋다. 

또한 눈가가 복숭아 꽃처럼 붉다는 뜻인 도화안(桃花眼)은 실제 관상에서 쓰는 단어인 만큼 도화살 메이크업의 핵심이다. 붉은기가 도는 아이섀도우를 사용 후 와인색 아이라이너로 포인트를 줘 남성의 마음을 끌어올 수 있는 매력적인 눈매를 완성해야 한다.

매혹적인 눈매를 연출하기 위해선 붉은 컬러의 아이섀도우 선택이 중요하다. 너무 강한 레드 컬러는 자칫 과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붉은기가 살짝 돌아 데일리로 사용 가능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합격운 상승시켜주는 면접 메이크업은 또렷하고 깔끔한 눈매 연출이 포인트!

관상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부분은 바로 깔끔한 미간이다. 깔끔한 미간은 맑고 깨끗해 보이며 눈매를 또렷하게 보여주는 효과가 있다. 첫 인상이 중요한 면접 메이크업에서는 이를 놓쳐서는 안된다. 컨실러로 미간의 잡티를 가려줘 깨끗하고 화사한 이미지를 연출한 뒤 블랙 컬러의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로 깔끔하면서도 선명한 눈매를 연출해 진정성을 어필해야 한다.

화사하면서도 깨끗한 미간 연출을 위해서는 수분감이 가득한 화사한 컬러의 컨실러를 선택해야 한다. RMK의 ‘수퍼베이직 리퀴드 컨실러N’(1.8g / 42,000원)은 보습 효과가 뛰어난 히아루론산과 아보카도오일 등이 함유돼 촉촉하고 부드럽게 밀착되는 소프트포커스 효과의 펀광펄로 화사한 피부톤을 연출해준다.

눈매는 과하지 않으면서 또렷하게 표현해야 한다. 눈의 흰자와 블랙 컬러의 대비는 눈이 맑고 총명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뷰러로 자연스럽게 속눈썹 컬링을 한 후 블랙의 마스카라로 포인트를 주면 또렷한 눈매를 완성할 수 있다. /도움말: 랩코스

헬스팀 임한희 기자 newyork29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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