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비밀의 방 지주연, 화려한 스펙 불구 고민 존재 "평소 모습은 '뇌순녀'"

코드 비밀의 방 지주연, 화려한 스펙 불구 고민 존재 "평소 모습은 '뇌순녀'"
사진=JTBC '코드 비밀의 방' 방송 캡처

코드 비밀의 방 지주연, 화려한 스펙 불구 고민 존재 "평소 모습은 '뇌순녀'"

코드 비밀의 방에 출연한 배우 지주연이 털어놓은 고민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12월 29일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코드-비밀의 방' 제작발표회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김희철, 한석준, 백성현, 최송현, 신재평, 서유리, 지주연 등이 참석했다.

이날 지주연은 "서울대 출신, 멘사 회원 수식어가 부담스럽다. 평소에는 뇌섹녀가 아닌 뇌순녀에 가까운 모습을 많이 갖고 있다. 걱정된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코드-비밀의 방'은 4가지 콘셉트의 밀실에 갇힌 출연진이 미션을 통해 얻은 힌트로 비밀코드를 맞춰 탈출하는 심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난 1일 오후 11시 방송한 1회에서는 지주연이 첫 번째 탈락자로 선정됐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