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KBS |
방송인 유재석이 SBS 연예대상 대상 후보에 올라 관심이 뜨겁다.
이런 가운데 유재석의 과거 고백이 새삼 눈길을 끈다.
유재석은 지난 5월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 출연해 사석에서 욕을 잘 한다고 털어놨다.
당시 게스트로 출연한 aoa 지민은 "욕 안 쓰는 유재석 선배님이 멋있으시다"라고 말했고 이에 유재석은 "사실 나도 욕을 기막히게 한다. 사석에서 장난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하지만 오로지 재미를 위해서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kbs, mbc에서 대상 수사에 실패한 유재석이 30일 방송되는 sbs '2015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할 수 있을지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슈팀 ent@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