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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송중기, `태어나서 최고로 진한 키스신` 찍었다고 밝힌 영상 보니…`깜짝` |
태양의 후예 송중기가 화제인 가운데 배우 송중기의 과거 19금 키스신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송중기는 과거 영화 '오감도'에서 클라라와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영화에서 클라라 송중기는 수위 높은 키스신으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송중기와 클라라의 풋풋한 얼굴이 눈길을 끌며 '설렘'을 유발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양의 후예 송중기, 이런 인연이 있었구나" "태양의 후예 송중기, 놀랍네" "태양의 후예 송중기, 세상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중기가 출연하는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내는 드라마다.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와 송혜교는 각각 엘리트 코스를 밟은 특전사 소속 해외 파병 팀장 유시진과 매력적인 의사 강모연 역을 맡았다. 내년 2월 방영 예정.
이슈팀 기자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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