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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이특 경악하게 만든 숙소 공개 “청결상태 문제 많아”

입력 : 2015-12-22 15:58:21 수정 : 2015-12-22 15: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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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

걸그룹 러블리즈의 숙소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러블리즈는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MC은혁은 러블리즈 숙소를 방문했다. 은혁은 첫 방문한 걸그룹 숙소에, 러블리즈 멤버들이 자신을 향해 다가오자 크게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부끄러움은 금세 실망으로 바뀌었다.

은혁이 숙소 구석구석을 살피자 먼지가 곳곳에서 발견된 것. “청결상태에 문제가 많더라”고 말할 정도였다. 침실도 열어봤는데, 침대 없이 이불만 있었고 멤버 모두 한 방에서 자는 구조였다. 이때 은혁은 이불에서 무언가 발견하고 “이게 뭐야? 곰팡이 아냐?”라고 놀라기도 했다.

은혁은 “가지고 있던 환상이 깨졌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런 저런 재료들이 정신없이 들어찬 냉장고를 본 뒤에는 “걸그룹 숙소가 이게 아냐”라고 혼잣말을 하기도 했다.

한편 러블리즈는 22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해 윤상에게 음성 편지를 전했다.


이슈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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