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김정남, "매니저 월급 안줬더니 나를…" 폭소

[터보 김정남. 사진=SBS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화면 캡처]

터보 김정남

그룹 터보가 3인조로 컴백해 화제인 가운데 터보 김정남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모은다.
 
터보 김정남은 지난 3월 SBS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당시 DJ 최화정이 오랜만에 방송 출연하는 것에 대해 의아해자 김정남은 "월급을 안 줬더니 매니저가 스케줄을 안 잡아줬다"고 말했다.
 
이어 "출연료를 어떻게 받는 것인지 모르겠다"며 "나는 아직 통장도 안 만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터보는 21일 김종국 김정남 마이키 3인조로의 컴백을 알렸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