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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채연, 김종국-윤은혜 질투 "내가 넘볼 수 없는 사이"

입력 : 2015-12-20 20:19:32 수정 : 2015-12-20 20: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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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채연
런닝맨 채연 , 김종국 -윤은혜 질투 "내가 넘볼 수 없는 사이 "

런닝맨 채연

런닝맨 채연이 김종국 윤은혜 사이에 끼어들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
 
20일 오후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에서는 원년 'X' 멤버들과 아직까지 'X'이 있었다면 1순위로 섭외 됐을 것 같은 2015년 새 멤버들이 출연했다 .
 
이날 유재석은 채연을 소개하며 윤은혜 , 김종국과의 3각 러브라인을 언급했다 . 채연은 "당시엔 내가 넘볼 수가 없었다 "라며 "어린 마음에 좋았나보다 . 지금은 되게 서먹서먹하다 "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댄스 신고식 '을 비롯해 '단결 고싸움 ', '당연하지 ', '커플장사 만만세 ' 등 예전 'X' 만의 추억이 담긴 게임들을 선보인다 .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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