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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경진, 이색 먹방 동영상 화제 '새우젓을 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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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린 웃긴 얼굴'을 가진 개그맨 김경진의 동영상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동영상 게시판을 통해 개그맨 김경진의 엽기적 행각이 담긴 동영상이 게재,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영상 속에서 김경진은 마치 마리텔처럼 1인 방송을 하는 모양을 보이는데, 계속 이상한 행동을 반복하고 있다. 물을 마시나 입 주위로 다 흘러내리고, 라면을 먹어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입 주위로 흘러버리는 행동을 반복한다.

또한 자신의 눈에 대고 미스트를 뿌리고, 양파를 마구 다진 다음 자신의 눈근처에 가져가는 기행을 보인다. 나아가 생마늘을 우걱우걱 씹고, 새우젓을 한 움큼 집어 입에 우겨넣는 등 보기만 해도 그 고행의 맛이 느껴질 정도다. 그리고 결국 그 이상한 행동 끝에는 검역복을 입은 요원들에게 끌려나간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경진 고생했다고 전해라~ 넘나기여워요", "ㅋㅋㅋ마늘 새우젓 고생했네 화이팅이다!", "새우젓에서 뿜었음 ㅋㅋㅋ", "아 ㅎㅎ 대박 나의 사랑 너의 사랑 김경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실 B급 개그 동영상처럼 보이는 이 '김경진 동영상'은 최근 김경진이 촬영했던 모 한의원의 홍보영상이다. 해당 영상 속 김경진은 흔히 입돌아가는 병이라 불리는 구안와사(안면마비)의 증상을 보다 쉽게 알릴 수 있도록 입이 돌아가 음식물이 입가로 새고, 눈이 잘 안 감겨 매운 양파를 눈가에 가져가도 눈을 잘 못 감으며, 맵고 비린 음식을 먹어도 맛을 못 느끼는 모습을 코믹하게 표현 한 것이다.

개그맨 김경진은 "처음 해당 홍보영상 촬영 제의를 받고 내용을 전달받았을 때,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실제 촬영도 매우 힘들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그렇지만 이를 통해 다른 이들에게 구안와사라는 질병을 보다 쉽게 전달하고, 또 즐거움을 줄 수 있었던 기회여서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개그맨 김경진은 개그는 물론 연기부터 다양한 방송영역에서 만능엔터테이너로 거듭나고 있으며, 현재 구안와사 예방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이다.

헬스팀 이경호 기자 kjeans2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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