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봉악단 현송월 단장, "아줌마 같다" VS "절세미인이다" 외모에 대한 뜨거운 반응은?

모란봉악단 현송월 단장이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옛 애인으로 알려졌던 현송월의 외모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현송월 단장의 모란봉악단은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특별지시로 12일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사흘간 공연을 할 예정이었다.

13일 한 SNS에서는 "현송월보다  걸그룹들이 더 예쁘고 더 어린데 그에 비하면 좋을것도 없는 북한 아줌마들 외모에 왜 이렇게 관심이 많지? 신기해서 그런가?"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이를 접한 또네티즌들은 "남남북녀가 사실인듯... 단원들이 대체로 절세미인이다" "얼굴은 예쁜데 헤어스탈이 촌스러운 것 같다. 20 대로 보이진 않는다. 관점 차이인가" "그래도 얼굴 이목구비만 보면 예쁜 편이네요. 화장이나 스타일이 너무 아줌마 스타일이라 그렇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모란봉악단은 베이징 공연 몇시간전 돌연 공연을 취소하고 귀국해 많은 궁금증을 이끌었다. 

(사진 =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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