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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유승호, 박준규 19금 발언 "내가 성교육도 다 시켜줬다"

입력 : 2015-12-10 02:46:52 수정 : 2015-12-10 02: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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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리멤버' 첫방송이화제인 가운데 주인공 유승호에 대한 과거 박준규의 언급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박준규는 유승호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당시 박준규는 "유승호와 친하다. 전에 SBS '무사 백동수'를 함께 찍었고 MBC '아랑사또전'을 같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유승호가 성인이 됐으니 내가 성교육도 다 시켜줬다. 처음 들어 보는 얘기니까 헤어나지 못하고 내 옆에 있더라"라며 "내 남자다움을 부러워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승호가 출연하는 SBS 수목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이다. 유승호, 박민영, 박성웅, 남궁민 출연.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슈팀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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