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친언니 얼굴 공개'우월한 유전자'..두 사람 미모대결 승자는 누구?

배우 이연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에서는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연희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이연희는 "세 자매 중 막내딸이라 미모가 출중한 거냐. 객관적으로 세 자매 중 누가 제일 예쁘냐"라는 리포터의 질문을 받고 "우월한 유전자를 받아서…내가 가장 예쁜 것 같기는 하다"고 답했다.

이후 화면에는 이연희 못지 않은 미모를 가진 언니의 모습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또 이연희는 친언니의 권유로 중학교 1학년 때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을 본 사실을 밝히며 "여러 참가 분야 중 잘 하는 게 없어서 '외모짱' 부분에 나갔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 2001년 제2회 SM청소년베스트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임수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