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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승준 SNS |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유)이 비자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을 낸 가운데, 유승준의 연예계 인맥이 눈길을 끈다.
가수 김종국은 과거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휴양지에서 열리는 유승준의 결혼식 들러리로 참석했다.
당시 2집 '한 남자'를 발매하고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던 김종국은 우정을 위해 단숨해 미국으로 출국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17일 법원은 "미국 시민권자인 유씨가 지난 9월 LA 총영사관에 대한민국 입국 비자를 신청했다 거부되자 이달 초 서울행정법원에 소장을 냈다"고 밝혔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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