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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프랑스 파리 테러에 대해 애도와 위로…“내 사랑의 기도와 마음을 이 끔찍한 비극의 유가족들과 함께 한다”

입력 : 2015-11-14 15:09:55 수정 : 2015-11-14 15: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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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프랑스 파리 최악의 테러에 대해 애도와 위로를 표했다.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IS 연쇄 테러로 의심되는 총격전과 인질극이 발생해 최소 120여 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돼 전 세계에 충격을 전했다.

프랑스 파리 최악의 테러에 해외 톱스타들 또한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미국의 팝스타 저스틴 비버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사랑의 기도와 마음을 이 끔찍한 비극의 유가족들과 함께 한다(My love prayers and thoughts are with the families of this horrible tragedy. #pray for paris)”라는 글을 남겨 아픔을 통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프랑스 파리 테러, 어떻게 이런 일이?” “프랑스 파리 테러, 놀랍다” “프랑스 파리 테러,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파리 최악의 테러에 자비 없는 대테러전에 나서 전쟁을 벌일 것이라며 격분했고 비상사태를 선포한 뒤 국경을 폐쇄했다.

사진 =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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