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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예지, 아이유의 막둥이 "언니 밥 혼자 먹으면 맛 없어요" |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예지가 화제인 가운데, 그와 아이유의 친분이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2012년 8월 자신의 트위터에 "막내 이예지 생일 축하해. 난 네가 삼년 전에 친하지도 않을 때 나 밥먹는데 '언니 밥 혼자 먹으면 맛없어요' 하면서 다 먹을 때까지 옆에서 조잘거려준거 아직도 기억해. 그때 했던 얘기들도 다. 잘 되자. 예지야"라고 글을 남기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예지와 아이유는 로엔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이유의 글에서 예지를 향한 애정이 드러나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2’ 최종화에서는 파이널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여성 래퍼들의 대결이 펼쳐졌고, 트루디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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