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남상미,한양대 롯데리아걸 시절 모습보니?'성시경이 극찬할만하네'

입력 : 2015-11-13 10:57:53 수정 : 2015-11-13 10:57:53

인쇄 메일 url 공유 - +

 


남상미는 과거 얼짱 출신으로, `한양대 롯데리아걸`로 유명세를 치렀다.

성시경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내가 대학생 때 남상미가 한양대 앞에 있는 햄버거 가게의 유명한 얼짱이었다. 그런데 자존심에 일부러 안 갔다. 그런 게 멋있는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남상미 정도 미모의 여인이 카운터에 있다면 난리가 날 수밖에 없다"며 남상미의 남다른 미모를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한편 13일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에 따르면 남상미는 12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소속사는 전했다.

남상미는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가족이 생겨 기쁘고 감사하다. 축복하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 행복한 가정 안에서 연기자 남상미로서도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수연 기자 ent2@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카리나 '해맑은 미소'
  • 카리나 '해맑은 미소'
  • 박은빈 '반가운 손인사'
  • 전지현 '단발 여신'
  • 아이유 '눈부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