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의상논란..밑창 떨어진 구두에 구멍난 스타킹? 대세 아이돌이'어쩌다가'

EXID가 컴백 소식을 알린 가운데, 과거 의상논란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위아래'라는 곡으로 역주행을 달성하며 대세 아이돌로 떠오른 EXID가 각종 행사 모습 속 부실한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여러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EXID의 사진 몇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구멍이 나거나 무릎이 늘어난 스타킹을 비롯해 밑창이 벌어진 신발을 신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멤버 솔지가 굽이 떨어진 구두를 신은 채 춤을 추거나 계단을 내려오는 모습은 안전상 위태로워 보여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한편, EXID가 새 디지털 싱글 ‘핫 핑크(HOT PINK)’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EXID는 ‘핑크’에 ‘블랙’을 기반으로 EXID는 섹시하면서도 강렬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여기에 힙합을 접목한 패션으로 기존과는 다른 이미지를 소화했다. 

임수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