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심상업시설과 초·중·고 및 도서관 예정 부지 인접, 주거환경 우수

충주기업도시에서 분양하는 첫 1군 브랜드 아파트인 ‘e편한세상 충주’가 오늘부터 정당계약을 시작한다. 계약은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진행하며 계약금 10% 2회 분납제, 중도금 60% 무이자융자를 지원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였다.
e편한세상 충주가 위치한 충주기업도시 2블록은(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용전리 661, 663번지 일대) 충주기업도시의 노른자위 입지로 꼽힌다. 중심상업시설과 초∙중∙고등학교 및 도서관 예정 부지가 인접해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남쪽으로는 중앙공원이 조성될 계획으로 주거 쾌적성이 높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19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455가구 규모의 중소형 대단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59㎡A 786가구 ▲59㎡B 155가구 ▲84㎡A 359가구 ▲84㎡B 95가구 ▲84㎡C 60가구다.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답게 단지 내 시설 조성계획도 남다르다. 단지 내∙외부에는 스트리트형 상가가 들어서며 단지 안의 대규모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라운지카페,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어린이 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마련해 입주민들이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특히 e편한세상 충주는 입주민들을 위해 YBM영어프로그램을 1년간 무상으로 지원한다. 유치부(6~7세)와 초등학생(1~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학습자의 레벨에 맞춰 다양한 영어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분양문의: 043-854-2200)
단지에 도입되는 대림의 특화 설계기술도 눈길을 끈다. 대림이 특허를 출원 중인 단열 기술을 적용해 결로 발생 및 열 손실을 최소화했고, 모든 창호에 소음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한다. 거실과 주방의 바닥 차음재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 가량 두꺼운 60㎜로 시공해 층간 소음을 저감했다.
또한, 1층 세대의 사생활보호를 위한 오렌지로비(일부 동 제외)를 적용하고 에너지 매니지먼트 시스템(EMS), 고효율 콘덴싱 보일러, 우수 재활용 시스템, 200만화소 CCTV, 세대 비상전원 자동절전 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스마트 홈 등의 첨단시스템을 도입해 입주민들의 주거편의성을 강화했다.
한편 충북 충주시 주덕읍, 대소원면, 가금면 일원에 조성되는 충주기업도시는 연구개발(R&D) 산업생산 등 경쟁활동 기능과 주거, 교육, 의료, 문화 등의 최첨단 도시기능까지 갖춘 ‘지식기반형 복합도시’로 개발된다.
충주기업도시는 충주댐 건립비 5500억원의 약 5.5배가 넘는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향후 도시조성이 완료되는 2020년까지 고용 유발인구 3만 여명, 생산유발 효과 약 3조1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e편한세상 충주 견본주택은 충북 충주시 연수동 65번지 대로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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