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예보]기성청, 완연한 가을날씨 건조한 날씨, 불조심

청명한 가을 날씨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산불조심과 건강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일)부터 다시 청명한 가을 하늘을 즐길수 있고, 가을 날씨도 즐길수 있겠다. 경기도 가평을 비롯 양평 등 대부분의 경기지방의 계절도 제자리로 돌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2도에서 6도가량 높겠다. 서울 날씨도 예년의 날씨를 되찾았다 서울 기온 7.2도를 비롯, 대전 4.9도, 부산 9.6도를 가리키고 있다. 낮 기온도 예년 수준으로 활동하기 좋겠다. 서울의 날씨를 보면 낮동안 15를 가르치고, 광주 16도, 부산 18도로 예상된다. 당분간 맑고 가을 추위 없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늘날씨예보'를 통해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경남 일부지역에 안개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가시거리가 짧아져 있으며 따라서 오늘은 전국이 흐리다가 낮에 서쪽 지방부터 점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서해안에는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현재 서울날씨는 다소 구름이 낀가운데 기온 7.2도로 어제보다 6도나 높아 평년 기온을 회복했다. 오후에는 맑아, 아름다운 가을을 즐길수 있겠다.  

한낮에는 15도까지 오르면서 완연한 가을을 즐길수 있다. 다만 일교차와 건조주이보를 염두에 둬야 한다. 서울 등 일부 내륙과 동해안에 건조경보와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따라서 불씨관리를 철저히 해줘야 한다. 

이번주 중반까지 비 소식이 없다. 가뭄이 걱정된다. 하지만 금요일 서쪽지방을 시작으로 이번 주말에는 전국에 단비가 오겠다.

이와함께 '오늘날씨'에서는 이번주부터는 다시 단풍이 관심을 끌 수 있을 것 같다며 남부지방에서 좋은 단풍 관광을 즐길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슈팀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