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게이 마킨 조사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이집트 당국은 러시아 메트로제트 항공의 에어버스 A-321 여객기(편명 7K9268)가 이날 새벽 5시51분(현지시간)께 이집트 휴양지 샤름 엘 셰이크 공항을 이륙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로 가다 23분 지나 연락을 끊고 관제 레이더에서 사라졌다고 밝혔다.
당시 조종사는 비행기의 기술적인 문제를 이유로 이륙한 지 얼마 안돼 이집트의 항공교통관제사에게 비상착륙 계획을 알렸지만, 교신이 끊긴 뒤 추락했다.
<뉴시스>뉴시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춘렬 칼럼] ‘AI 3대·반도체 2대 강국’의 현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20/128/20251020518406.jpg
)
![‘주사 이모’가 사람 잡아요 [서아람의 변호사 외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03/128/20251103514866.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