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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는 과학… 반세기 ‘한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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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상품’ 매력 탐구] (62) 에이스침대 ‘잠이 보약’이라고 한다. 에이스침대공학 연구소가 조사한 ‘한국인의 수면 실태 변화와 침대 사용 실태’ 연구에 따르면 10∼60대 성인남녀 평균 수면시간은 6시간50분으로 권장 수면시간(7~9시간)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현대인들은 수면 시간이 부족한 상태이며 수면의 질 또한 높지 못해 피곤을 해소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건강에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 

건강 문제와 직결되는 충분한 수면시간을 위해 고려할 요인 중 하나는 침대 상태다. 에이스침대는 인체공학적 기술이 적용돼 최적의 숙면 환경을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테크 매트리스(사진)’를 개발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숙면을 방해하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는 바로 뒤척임”이라며 “뒤척임으로 비롯되는 소음과 뒤척임에 소모되는 에너지를 최소화해 최적의 숙면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매트리스를 개발하자는 목적으로 연구를 시작해 16년의 개발기간과 다양한 연구를 통해 ‘하이브리드 테크 메트리스’의 핵심인 5세대 스프링 ‘하이브리드 Z 스프링(Hybrid Z Spring)’을 탄생시켰다.”고 설명했다.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은 한 개의 스프링이 연결형과 독립형의 장점을 모두 제공하는 새로운 타입의 스프링이다.

한국은 물론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스위스, 캐나다, 일본, 중국, 멕시코, 인도네시아 등 세계 14개국 특허를 획득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무엇보다 ‘하이브리드 Z 스프링’에 탑재된 ‘Z 센서’는 스프링 간 마찰로 인한 소음을 방지해 기존 매트리스 대비 소음 발생 정도를 대폭 낮췄다. 이를 통해 에이스침대는 침대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꺼짐, 소음, 빈틈, 흔들림 등 대표적 문제점 4가지를 개선했다.

1963년 창립한 에이스침대는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는 경영철학을 실천하고자 끊임없는 기술개발, 적극적인 설비투자 등 품질경영에 힘써 왔다. 차별된 브랜드 경쟁력의 기반은 품질에서 출발한다는 생각으로 장기적인 안목에서 품질경영 전략을 수립·전개하고 있는 것이다. 2011년 12월부터는 모든 제품에 E0등급 친환경 자재만을 사용하고 있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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