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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맘 강용석, 과거 가난했던 유년시절 고백 '눈물'

입력 : 2015-10-27 18:19:10 수정 : 2015-10-27 18: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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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맘 강용석
도도맘 강용석, 과거 가난했던 유년시절 고백 '눈물'

도도맘 강용석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강용석의 과거 시절 고백이 눈길을 끈다.

강용석은 과거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예토크쇼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 출연해 가난했던 유년시절을 회상했다.

‘개천에서 용 난 남과여’라는 의미의 연예계 개룡남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대표적인 개룡남으로 소개된 강용석은 집안 형편이 어려워 내성적이었던 학창시절에 대해 기억을 더듬었다.

강용석은 “오로지 희망은 공부를 잘해서 좋은 대학을 가야겠다는 의지가 높았다. 공부에만 전념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하며, 대학 입학금 마련을 위해 ‘장학퀴즈’에 출전해야만 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강용석은 대학 입학 후 과외 아르바이트를 시작해 생활비와 등록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첫 과외비로 받은 30만원을 어머니께 드리자 (어머니가) 대성통곡을 하셨다. 잊을 수 없는 어머니와의 추억이다. 그때를 생각하면…”이라며 차마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려 모두를 짠하게 만들었다.

한편 지난 26일 '여성중앙'은 도도맘 김미나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김씨는 "이 자리에 나오기 직전까지 고민이 많았다"며 "하지만 사람들은 내가 숨어있다고 생각하고, 숨어있다는 표현 자체가 불륜을 인정하는 것 같아 아니라는 말을 꼭 하고 싶었다"고 인터뷰를 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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