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그룹 탑독(ToppDogg)의 막내 멤버 아톰(A-Tom)과 야노(YANO)의 재킷 사진이 공개됐다.
13일 오전 탑독 소속사 (주)후너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 야톰과 야노의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하며 5일에 걸친 멤버별 앨범 콘셉트 사진을 공식 SNS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톰과 야노는 화려한 그래비티 배경을 뒤로 한 채 다크 그린의 재킷을 매치해 오묘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매 앨범바다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화제였던 아톰은 이번 앨범에서도 귀여운 펌으로 스타일링해 눈길을 끈다.
아톰은 "빨리 새 앨범으로 활동을 시작하고 싶다. 멤버들 모두 100% 만족한 앨범이니 팬 여러분들도 좋아해주시리라 믿는다"며 "활발히 활동하며 좋은 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앨범 발매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야노는 “벌써 4번째 앨범 발매인데 가장 긴장되는 순간인 것 같다. 탑독스러운 음악들에 조금씩 변화를 담은 만큼 더욱 성장한 앨범이다.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탑독은 오는 10월 중순 4번째 미니앨범 'THE BEAT'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슈팀 기자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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