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초특급 열애설이 터졌다. '국민요정' 아이유가 장기하(장기하와 얼굴들)와 핑크빛 만남 중이란 보도가 나왔다.
8일 디스패치는 아이유와 장기하가 지난 3월부터 본격적으로 연인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마스크와 모자로 무장한 채 서로의 집을 찾았다. 특히 아이유가 상해 출장을 다녀오자마자 장기하 집을 찾아 몇 시간 머물렀다는 목격담도 함께 공개했다.
두 사람의 측근은 "아이유와 장기하가 음악적인 고민을 나누다 가까워졌고, 음악작업을 하면서 서로 의지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같은 보도에 양측 소속사는 "본인 확인 중"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세계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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