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깡패'로 불리는 가수 자이언티가 10월 중순 새 싱글을 발표한다.
7일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자이언티가 이달 중순 컴백한다"고 밝혔다. 자이언티는 오는 11월 단독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새 싱글은 다른 가수의 피처링 없이 자이언티 혼자 작업했다. 또한 소속사는 "자이언티에게 있어서 재밌는 시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이언티는 MBC 예능 '무한도전-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하하와 작업한 '스폰서'를 발표해 인기를 끌었다. 또한 지난해 발표한 '양화대교', 올해 공개한 '꺼내 먹어요' 등이 음원사이트에서 돌풍을 일으켜 '음원깡패'란 별명이 생겼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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