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은이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이재은의 아역 시절 모습이 주목 받고 있다.
4살 때 데뷔해 30년 넘게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재은은 데뷔 초에는 깜찍하고 똑부러지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 속 이재은은 한복을 입고 똘망똘망하고 앙칼진 눈빛을 발산하는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다. 이 사진은 1988년 드라마 '하늘아 하늘아'에서 혜경궁 역할을 맡았을 때다.
또 이재은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아역 시절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은은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콧대를 비롯해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이재은은 당시 방송에서 "28년 전 아역 배우로 데뷔해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일했다"고 밝기도 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이재은, 너무 귀엽다” “복면가왕 이재은, 인형 같아” “복면가왕 이재은, 연기 하는 모습도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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