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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부 장관(왼쪽)과 무함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교장관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유엔 총회가 열린 미국 뉴욕에서 가진 한·이란 외교장관 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이란 핵 협상 타결 후 처음인 양국 외교장관 회담에서 윤 장관은 이란 제재 해제 후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고, 자리프 장관은 윤 장관의 이란 방문을 초청했다. 

외교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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