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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 고속도로 정체...언제 정체 해소될까?

입력 : 2015-09-26 17:39:24 수정 : 2015-09-26 17: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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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정체
추석 연휴 첫날, 고속도로 정체...언제 정체 해소될까?

추석연휴 첫날인 오늘(26일) 정오를 기준으로 전국 고속도로에서 극심한 정체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오늘 정체 상황은 어제까지의 정체가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정체가 증가되고 있는 추세라고. 새벽부터 지방으로 향하는 차가 몰리며 정오 무렵 최대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어제 정체가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정체가 가중돼 어제보다도 더 심한 정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저녁 9시 이후에라도 부분적으로 정체가 풀리지 않는 곳도 있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오늘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총체적으로 저녁 8시에서 9시경부터 일부 노선을 제외하고는 원활하게 풀릴 듯 하다.

이날 하루 현재(오후2시 기준)까지 전북으로 들어온 귀성차량은 9만2000여대이며, 빠져나간 차량은 6만5000여대로 집계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관계자는 "서해안고속도로 일부 구간을 빼고는 도내 주요 고속도로는 지·정체없이 차량이 정상 속도로 운행하고 있다"면서 "오후 들면서 차량이 더 많이 유입될 것으로 보이는만큼 도로상황을 계속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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