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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혁명' 232, "외모 기사화, 원치 않아" 이유 들어보니?

입력 : 2015-09-24 22:13:08 수정 : 2015-09-24 22: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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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혁명 232 (사진= 네이버 캐스트)
'연애혁명' 232, "외모 기사화, 원치 않아" 이유 들어보니?

목요일 웹툰 '연애혁명'에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연애혁명'의 작가 232의 발언이 주목받는다.

'연애혁명' 작가 232는 과거 네이버캐스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가 실제로 인터뷰를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 이 기회에 얘기하고 싶은 게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내가 예전에 블로그에 올린 사진이나 다른 작가님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을 걸고 232 작가 외모에 대해 기사화 하는 것은 그만했으면 좋겠다. 내가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던 건 사칭하는 사람들 때문이었고 이후 올린 사진들도 팬들에게 근황을 알리기 위한 용도였는데, 기사화 되는 건 원치 않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232는 "차라리 작품을 보고 작품에 대한 기사를 써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애혁명'232작가는 1992년생에 키 173의 늘씬한 몸매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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