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화보 같은 일상 공개…"메르스 때문에 맘껏 놀지 못하는 아이들과"

배우 고소영이 화제인 가운데 고소영의 일상이 덩달아 화제다.

고소영은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르스 때문에 맘껏 놀지 못하는 아이들과"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얼굴을 가리는 커다란 선글라스에 긴 생머리로 여전한 미모를 과시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남편 장동건과 아이들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지만 아이들과 함께 놀고 있는 것을 암시해 관심을 모은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고소영, 긴 생머리 잘 어울려” “고소영, 두 아이의 엄마라니 믿어지지 않아” “고소영, 변함없는 미모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은 최근 일본계 제2금융권 업체 광고 모델로 나서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고소영 소속사 관계자는 "고금리 상품이나 대부관련 부분에 대해서는 제외하고 오로지 기업 광고 이미지 모델로만 계약을 맺었다. 대부업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 = 고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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