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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부인 유연석 (사진= 윤진서 트위터) |
열애설 부인 유연석의 12년 전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윤진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올드보이’ 소품사진 중에 이런 게 있었네. 나만 가지고 있는 건가? 폴라로이드라서 아마도. 아래 뭐라고 써 있는데 연석이 팬한테 혼날까봐 가렸네요. ‘올드보이’ 리마스터링 기념”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올린 사진은 2003년 개봉된 영화 ‘올드보이’ 촬영 당시 소품을 위해 찍은 사진으로 스무살 시절 풋풋한 윤진서와 짧은 머리에 카메라를 들고 웃고 있는 연석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칠봉이’로 인기를 끈 연석은 과거 ‘올드보이’에서 유지태의 아역으로 출연했다.
한편, 지난 22일 유연석은 김지원과의 열애설에 "친한 친구 사이일뿐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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