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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개리-문채원, 과거 '왕게임' 부럽지 않은 빼빼로 게임 '부러우면 지는 거다'

입력 : 2015-09-21 16:35:25 수정 : 2015-09-21 16: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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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방송 화면
'런닝맨'의 개리가 화제를 몰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보여준 문채원과의 수위 넘는 게임 장면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힙합 그룹 리쌍의 멤버 개리는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문채원과 함께 빼빼로 게임을 벌였다.

이날 개리는 문채원과 얼음 막대 과자로 빼빼로 게임을 진행, 입술과 입술로 과자를 옮기며 닿을 듯 말 듯 아찔한 게임을 선보였다.

이에 대해 문채원은 "이거 대학교 때 하고 처음 해본다. 대학교 때는 더 센 거였다"라며 거침없는 말을 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후 둘은 과자가 부러지게 되면서 기록 달성에 실패,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당시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런닝맨 개리랑 문채원 저때 내 가슴이 더 심쿵했다", "런닝맨 개리 볼 때마다 놀라운 과거", "개리 진심 부럽다 흑흑"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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