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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방송 화면 |
힙합 그룹 리쌍의 멤버 개리는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문채원과 함께 빼빼로 게임을 벌였다.
이날 개리는 문채원과 얼음 막대 과자로 빼빼로 게임을 진행, 입술과 입술로 과자를 옮기며 닿을 듯 말 듯 아찔한 게임을 선보였다.
이에 대해 문채원은 "이거 대학교 때 하고 처음 해본다. 대학교 때는 더 센 거였다"라며 거침없는 말을 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후 둘은 과자가 부러지게 되면서 기록 달성에 실패,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당시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런닝맨 개리랑 문채원 저때 내 가슴이 더 심쿵했다", "런닝맨 개리 볼 때마다 놀라운 과거", "개리 진심 부럽다 흑흑"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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