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와 주영훈이 '사람이 좋다'에 출연,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주영훈의 아내 이윤미의 12년전 가수활동 시절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이윤미가 지난 2003년 그룹 '더 에스(The s)'로 활동할 당시 무대 영상이 게재됐다.
이윤미는 가수 김근영과 함께 2003년 여성 듀오 '더 에스(The s)'로 데뷔해 2006년 10월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영상 속 이윤미는 지금처럼 긴 생머리에 전혀 변함없는 미모다. 이윤미는 섹시해보이는 의상을 입고 화려한 댄스와 노래를 소화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윤미 주영훈, 행복해보이더라", "이윤미 주영훈, 오랜만이어서 반가웠어요", "이윤미 주영훈, 12년전 가수시절도 굴욕없더"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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