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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절친 여민정, 일본배우 아오이 츠카사와 인증샷 화제

입력 : 2015-09-18 14:09:28 수정 : 2015-09-18 1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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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가 상대 선수의 거친 슬라이딩 태클에 부상을 입으며 팬들의 우려를 낳고 있는 가운데 그의 절친으로 알려진 여민정과 일본배우 아오이 츠카사의 인증샷이 주목 받고 있다.

여민정은 지난해 8월 7일 서울 종로구 재동의 한 커피숍에서 영화 '원 컷:어느 친절한 살인자의 기록(감독 시라이시 코지, 이하 원 컷)' 개봉을 기념해 아오이 츠카사와 함께 팬미팅에 참석했다.

이번 팬미팅은 아오이 츠카사가 한국 방문 일정 중 시간을 내 이뤄진 것이다. 아오이 츠카사와 여민정은 늦은 밤 행사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팬들은 한일 두 미녀배우의 말한마디에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여민정과 아오이 츠카사는 팬들의 싸인요청과 사진 촬영 요청을 밝은 미소로 맞으며 팬미팅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한편 여민정의 절친 강정호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1회 무사 만루 상황에서 앤서니 리조의 타구를 잡은 2루수의 송구를 받아 2루에서 포스 아웃을 시킨 뒤 1루로 공을 던지는 과정에서 1루 주자 크리스 코글란의 태클에 왼쪽 무릎이 강하게 부딪혀 큰 부상을 당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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