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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이 미나, 어린 시절 사진 보고 유재석…“나는 우리 학교 주변이었으면 무조건 보러 갔을 것”

입력 : 2015-09-18 09:51:24 수정 : 2015-09-18 09: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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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에 출연한 후지이 미나가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어린 시절 사진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내 친구는 외국인’ 특집으로 최희, 후지이 미나, 오타니 료헤이, 파비앙, 이홍기, 김유리 등이 출연했다.

이날 공개된 ‘모태 미녀’ 후지이 미나의 어릴 적 사진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출연자들은 사진을 보자마자 “와. 진짜 예쁘다. 인형이야”라고 감탄을 쏟아냈고, 박명수는 “학교 다닐 때 남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후지이 미나는 “인기가 전혀 없었다”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나는 우리 학교 주변이었으면 무조건 보러 갔을 것”이라 말했고, 박명수는 “저 친구 때문에 한 200명 대학 떨어졌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후지이 미나, 정말 예쁘다” “해피투게더 후지이 미나의 미모 부럽다” “해피투게더 후지이 미나, 인형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후지이 미나는 일본 출신 배우로 한국에서도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 있다.

사진 = 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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