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드림팀' 허민, 래시가드 뚫을 듯한 볼륨 몸매 "여자 개그맨들이 예쁘다고 인식되길"

'출발 드림팀'에서 신기록을 세우며 '여자 김병만'으로 불리고 있는 개그우먼 허민이 의외의 볼륨몸매를 과시했다.

허민은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항 해녀미니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허민은 몸에 달라붙는 래쉬가드와 핫팬츠를 입고 아찔한 뒤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래시가드를 뚫을 듯 볼륨감이 살아있는 가슴과 허리, 엉덩이까지 이어지는 라인이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허민은 13일 오전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 시즌2` 종합 장애물 경기에서 신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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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허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