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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리버풀, 3-1로 승리 마샬의 데뷔골 "EPL에서 뛰는 것 항상 꿈꿔, 나는 준비돼 있다"

입력 : 2015-09-13 08:30:34 수정 : 2015-09-13 08: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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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리버풀, 3-1로 승리 마샬의 데뷔골 "EPL에서 뛰는 것 항상 꿈꿔, 나는 준비돼 있다"
맨유 리버풀, 3-1로 승리 마샬의 데뷔골 "EPL에서 뛰는 것 항상 꿈꿔, 나는 준비돼 있다"


맨유가 리버풀에 3-1로 승리를 차지한 가운데 데뷔골을 터트린 마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의 한 매체는 마샬(19ㆍ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아내 사만다와 아기 토토의 사진을 공개하며 "마샬이 식당 음식보다 아내가 만들어주는 집밥을 더 선호한다"고 전했다.  

마샬은 "나는 (맨유 이적이) 무척 자랑스럽다. 열심히 할 것이다. 가족들도 행복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EPL에서 뛰는 것을 항상 꿈꿔왔다"며 "부담은 없다. 압박감은 들겠지만, 나는 준비돼 있다"고 덧붙였다. 

마샬은 또 "내 장점을 얘기하긴 쑥스럽지만, 나는 빠르다. 루이스 판 할 감독과 대화도 나눴고, 열심히 해야 한다는 걸 안다"고 말했다. 

한편 13일 새벽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맨유 리버풀전에서 맨유가 리버풀에 3-1로 승리를 차지했다. 

이에 맨유는 3승 1무 1패 승점 10점(+3)으로 아스널(승점 10, +2)과 동률을 이뤘지만, 승점 차에서 앞서면서 2위로 뛰오오를 수 있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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