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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백진희, 19금 연관검색어 해명 "혀 넣을까?"

입력 : 2015-09-06 10:13:14 수정 : 2015-09-06 10: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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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의 '장미'가 화제인 가운데 '복면가왕 장미'를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이 가운데 네티즌들의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신효범이 유력후보로 지목되었다.

지난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밤에 피는 장미'와 '빛의 전사 샤방스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장미는 인순이의 '또'를, 샤방스톤은 이승환의 '천일동안'을 각각의 음색을 뽐내며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이후 MC 김구라는 "장미는 가요무대 엔딩에 자주 서는 S, 샤방스톤은 E그룹의 K"라고 예상했다. 이날 장미에 패배해 가면을 벗은 샤방스톤은 김형중으로 정체가 밝혀졌다. 김형중은 과거 이오스로 그룹 활동을 한 바 있어 김구라의 예상에 적중했다.

그의 쪽집게 발언에 장미의 정체도 좁혀졌다. 장미의 무대가 끝난 후 다수의 네티즌들은 장미의 고음과 목소리, 특유의 손동작을 단서로 가수 신효범을 추측하고 있는 것.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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