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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인교진, 연간 200억 매출 재벌설 언급.."남는건 얼마 없다" 겸손한 모습

입력 : 2015-09-04 00:32:52 수정 : 2015-09-04 00: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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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인교진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인교진 재산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날 인교진은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거 '택시'에 출연한 인교진은 재벌설에 대한 해명을 위해 자신의 아버지인 인치환씨를 언급했다. 

그의 아버지는 선박선 전선 케이블 소재 전문 생산기업 성원산업의 대표로 재직 중이며, 업계 1위 성원산업의 연간 매출은 2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교진은 "200억원 매출은 방송에서 회사를 촬영하러 왔을 때 리포터가 물어봐서 아버지가 200억원이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기준이 중요한데, 사실상 남는 거는 많이 없다"며 "얼마를 벌어야 재벌이라는 기준이 필요한데 사람들이 대중적으로 생각하는 그런 기준 만큼의 매출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해피투게더3' 인교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교진, 그래도 돈많네" "인교진,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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