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 캅' 김난휘, 화류계 여인으로 변신 성공...'시선집중'

배우 김난휘가 '미세스 캅'에서 이미지 변신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김남휘는 지난 1일 방송 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에서 화류계에서 최대 거물인 '박마담' 역할을 맡아 세련되고 언변이 화려한 캐릭터를 선보였다.

박마담은 극중 강회장의 비리에 대한 전모를 알고 있으며 이 비리를 밝힐 수 있는 중요한 열쇠를 가진 인물이다.

김난휘는 1997년 MBC 2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케이블 UHD 드라마 '나에게 건배'에서 얼음마녀 '조성희 차장' 역에 캐스팅돼 촬영을 진행 중이다.

한편, '미세스 캅'은 매주 월~화 밤 10시에 시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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