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부산의 한 피자집에서 일하며 손님이 현금으로 결제한 주문내역을 취소하는 수법으로 모두 255차례에 걸쳐 60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업주의 신고를 받고 현금 결제 후 취소 건수와 실제 재료 사용 내역 등을 비교해 추궁한 끝에 조씨 등의 자백을 받아냈다.
이재호 기자 futurnalis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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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09-02 00:21:54 수정 : 2015-09-02 00: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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