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의 포격도발로 운행이 중단됐던 경원선 비무장지대(DMZ) 열차가 30일 최북단역인 강원 철원군 대마리역으로 들어오고 있다. 서울과 철원을 잇는 이 열차는 일반인들이 남북한 접경지역을 둘러볼 수 있도록 지난해 8월 개통됐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