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원서접수, 오늘 27일부터 응시 원서 접수 시작 ‘준비물은?’

수능 원서접수, 오늘 27일부터 응시 원서 접수 시작 ‘준비물은?’

수능 원서접수, 오늘 27일부터 응시 원서 접수 시작 ‘준비물은?’

수능 원서접수가 시작됐다.

27일 한국 교육과정평가원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으며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8월27일부터 9월11일까지 12일간이고 이 기간에 접수내역 변경을 신청할 수 있다.

이때 응시원서에 필요한 사진은 최근 6개월 이내 양쪽 귀가 나오도록 정면 여권형 사진을 붙여야 한다. 

이어 재학생은 응시원서와 사진 2매, 수수료, 신분증이 필요하며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서 접수한다.

또 졸업생은 응시원서와 사진 2매, 수수료, 신분증이 필요하며 관할 시험지구 교육청에 개별 접수할 경우에는 졸업증명서 1부와 주민등록등본 1부가 필요하며 그 밖에 직업탐구 영역 신청 시에는 전문계열 전문교과 80단위 이수 확인서 1부를 추가로 준비한다. 

이밖에 검정고시 합격자는 응시원서, 사진 2매, 수수료, 신분증, 합격증 사본 또는 합격증명서 1부가 필요하며 주민등록등본 1부도 함께 필요하다. 접수는 현주소지 관할 시험지구 교육청에서 가능하다고 알려졌다.

한편 올해 수능의 성적통지표는 12월2일까지 수험생에게 배부되며 졸업생이나 검정고시 수험생은 원서를 낸 기관에서 성적표를 받을 수 있고 희망자에 한해 이메일로도 받을 수 있다고 전해졌다.

수능 원서접수 소식에 누리꾼들은 “수능 원서접수, 힘내시길” “수능 원서접수, 시험 잘 봤으면 좋겠다” “수능 원서접수, 와 벌써 수능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