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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차승원, "드라마할 때 연예인병 있었다! 사우나에서는.." 솔직 고백

입력 : 2015-08-25 00:19:56 수정 : 2015-08-25 18: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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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에서 활약중인 배우 차승원이 과거 연예인병을 고백, 눈길을 모은다.

차승원은 지난해 5월 KBS 2TV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해 연예인병에 걸린 적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당시 차승원은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을 찍을 당시 연예인병이 좀 있었다"며 "나도 모르게 의식하지 않아도 되는 곳에서 의식을 했었다. 늘 다니던 사우나에서 괜히 의식을 하곤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화정 차승원, 의외네", "화정 차승원, 삼시세끼에서는 너무 친근했어요", "화정 차승원, 지금은 아니면 됐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승원이 출연 중인 MBC '화정'은 조선 광해시대와 인조시대를 배경으로 정치판의 권력 투쟁과 선조의 적통공주 정명의 삶을 다룬 작품이다.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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