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고니 영향, 전국적으로 강한 비바람 내릴 것 ‘최대 300m 이상의 비 예상’

태풍 고니 영향, 전국적으로 강한 비바람 내릴 것 ‘최대 300m 이상의 비 예상’

태풍 고니 영향 , 전국적으로 강한 비바람 내릴 것 ‘최대 300m 이상의 비 예상 ’

 

태풍 고니 영향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

 

지난 24일 오전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15호 태풍 고니는 일본 오키나와 서남서쪽 약 340km 부근 해상에서 서귀포 남쪽 약 60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했으며 오는 26일 울릉도 남서쪽 약 40km 부근 해상을 거쳐 27일 청진 북동쪽 약 110km 부근 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측했다 .

 

이어 15호 태풍 고니는 25일 새벽쯤에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며 영남과 제주도 , 영동에는 많은 곳은 3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 전남 남해안에는 최고 10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

 

특히 비는 25일 낮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에는 충청과 남부 지방의 비도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측되지만 중부지방은 26일 낮쯤 태풍 고니 영향권에서 벗어날 예정이다 .

 

한편 태풍 고니 영향 소식에 누리꾼들은 “태풍 고니 영향 , 비 계속 쏟아지겠네 ” “태풍 고니 영향 , 덥지 않아서 좋을 것 같기는 한데 ”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