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옹 박명수, 라디오서 아이유 언급 "아이유는 천재, 내가 노래에 손 댔으면..."

레옹 박명수, 라디오서 아이유 언급 "아이유는 천재, 내가 노래에 손 댔으면..."

레옹 박명수, 라디오서 아이유 언급 "아이유는 천재, 내가 노래에 손 댔으면..."

레옹 박명수 무대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박명수가 소감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이유 갓지 않은 이유 '레옹'을 첫 번째 노래로 선곡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까까까'가 나와야하는데"라며 "'레옹' 노래가 KBS에서 처음 나왔을 것 같다. PD님에게 고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명수는 "많이 사랑해줘 감사드린다. 아이유는 참 천재같다. 대단하다. 노래 전 곡을 유심히 들어본 게 오늘이 처음인데 괜찮다. 참 잘 만드네. 내가 손 댔으면 큰일날 뻔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가수 아이유와 함께 '레옹'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레옹 박명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레옹 박명수, 축하드립니다", "레옹 박명수, 아이유 정말 천재", "레옹 박명수, 멋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