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707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4타를 쳐 선두에 2타 뒤진 공동7위에 올랐다.
윌리엄 맥거트와 에릭 컴프턴이 8언더파 62타로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다.
우즈는 다음 주 개막하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현 187위인 페덱스컵 랭킹을 125위 안으로 끌어올려야 한다.
그럴려면 이번 대회에서 우승 또는 단독 2위를 해야만 한다.
우즈는 1라운드에서 페어웨이 안착률이 50%로 여전히 좋지 않았지만 그린 적중률을 78%까지 끌어올렸다. 퍼트 지수도 2.704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내는데 도움을 줬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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