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버쿠젠이 라치오와의 경기에서 패배한 가운데 손흥민과 카림 벨라라비의 인증샷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벨라라비는 자신의 SNS에 “나의 아우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마를 훤히 드러내고 수염을 기른 채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벨라라비와 밝게 웃고 있는 손흥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모두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며 ‘최고’라고 서로를 추켜세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레버쿠젠 라치오전 손흥민, 아쉽다” “레버쿠젠 라치오전 손흥민, 다음 기회에” “레버쿠젠 라치오전 손흥민,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흥민 소속팀 레버쿠젠은 19일(한국시간) 라치오와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사진 = 벨라라비 인스타그램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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