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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두 번째 스무 살’에서 15학번 새내기로 빙의했다.
지난 13일 오후 케이블채널 tvN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눈누난나~ 꿀 연휴를 향해. 흰 셔츠에 청바지와 백팩. 훈녀의 정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 된 사진에는 새 금토 드라마 '두 번째 스무 살' 촬영 중인 최지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지우는 극중 38세 하노라 역에 캐스팅돼 이상윤, 최원영 등과 호흡을 맞춘다.
'두 번째 스무 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 엄마가 되어 살아온 38세 하노라(최지우)가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15학번 새내기 하노라와 갓 스물이 된 친구들의 멘붕과 소통을 그릴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번째 스무 살 최지우, 기대 된다” “두 번째 스무 살 최지우, 너무 예뻐” “두 번째 스무 살 최지우, 어떤 연기 보여 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번째 스무 살’ 은 오는 2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된다.
사진 = tvN 인스타그램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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